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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 2022.07.04 14:11 조회 수 : 51

블라디보스톡에 있는 꽃친이 가끔 염장샷을 보내옵니다.

코로나로, 전쟁으로 3년째 못가고 있는데~

친구는 올해도 캄챠카반도를 혼자 간다고 외롭다합니다.

 

곧 딸 아이 출가를 시켜야한다는데~

그래서인지 부쩍 외로우믈 타나봅니다.

 

처음엔 꽃 이름을 물어오더니 이젠 저도 못 본 꽃들을 염장샷으로 보내옵니다.

5월 말엔 털복주머니란, 흰복주머니란, 얼치기복주머리란, 노랑복주머니란, 산서복주머리란 등이 동네에서 가까운 야산에서 볼 수 있고 고산종은 거기에서도 높은 산에 올라야한다네요.

ㅎㅎ

저를 위해 꽃자리를 열심히 찾아놓겠다는 그 거짓말이 밉지는 않습니다.

 

 

암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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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월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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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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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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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잎백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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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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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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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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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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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산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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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범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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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만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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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털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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