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한라산 어리목 방향 하산 길에 만세동산 부근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데 앞선 현지 진사님께서 이것이 이름이 뭐죠?
그 진사님이 아니었으면 못보고 지나쳤을 것인데~
산펴보니 1미터도 안되는 작은 키에 빨건 꽃이 달려있습니다.
분명 산매자나무인데 빨건 꽃이 달려있습니다.
산 아래에 6월 중순에 산매자나무 꽃이 피는데 이제야 꽃이 피네요.
그것도 흰색에 분홍이 들어간 늘 보던 색이 아닌 빨간 꽃을 달고있습니다.
참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이지요.
아직 사진은 열어보지 못했습니다.
역시 지난 사진입니다.
영주치자
산매자나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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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처럼 침을? 달고있는 귀여운 모습
살짝 다가가 콕!!ㅎ
벌침보다 효력이 100000....00배는 효과가 있을듯
바라보는 것으로도 올겨울 감기는 뚝!!
영주치자의 변해가는 색과 꽃잎 웨이브가 매력적인 산매자나무
귀한 사진들로 시선어택!!
월요병을 치료해주시는 산야 님은 닥터ㅎ
한라산에서의 즐거운 시간이 그려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