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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2024.03.29 18:51 조회 수 : 104

강원도에 와서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놀다가

이제 쬐끔 정신이 돌아왔슴다


다들 잘 지내셨슴까?

카메라는 렌즈가 어딨는지 모르고

렌즈는 누구껀지 모르는...ㅎ


암튼 여기서는 술잔코킹에 바쁜데

올해부터는 카메라에 먼지좀 털어보려구요


이제 완전한 강원도민 됐슴다

그런지 설은 잘 가지지 않슴다...ㅠ


그래도 좋은 소식 기다림다

뵙는 날 기둘리믄서~


님들 건강하시고

매일 트더지는 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