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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덕/임창수 2009.10.26 12:26 조회 수 : 2147 추천:3

잠시 틈을 내어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빈집으로 남겨둔 곳인데 해마다 이맘때면 감따러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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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모과도 풍년, 감도 풍년입니다.

고구마와 콩도 심었는데 야생화 출사 때문에  관리 부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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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jpg
Canon EOS 5D|f/6.3|1/100s|Aperture priority|ISO320|2009:10:25 08:38:17|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27/1mm|

 작년에는 모과를 그냥 두어 까치밥이 되었어요...사실 따오려면 차비가 더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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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2.jpg
Canon EOS 5D|f/8.0|1/250s|Aperture priority|ISO320|2009:10:25 09:04:47|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80/1mm|

 둥시라는 감인데 백화점에 들어가는 최고품질의 곶감을 만드는 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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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jpg
Canon EOS 5D|f/8.0|1/60s|Aperture priority|ISO320|2009:10:25 08:46:38|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34/1mm|

 올해도 어김없이 감나무 잎에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이 나무는 너무 커서 하루 종일 나무에 올라가 씨름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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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jpg
Canon EOS 5D|f/4.0|1/1250s|Aperture priority|ISO320|2009:10:25 11:07:57|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80/1mm|

 회원 여러분, 어느덧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알찬 결실 맺으시기 바랍니다~

(www.flom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