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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사람들은 금년 들어 벌써 꽃을 만나 담는데
게으른 저는 우물 밖을 벗어나지 못해 이런 것이나마
올리고 있으니....
2010.02.0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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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0.02.03 11:05
2010.02.03 20:17
2010.02.0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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