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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오 2010.11.14 09:02 조회 수 : 1551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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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칠석날 당 현종(712-756)이 화청궁 장생전에서 양귀비의 무릎에 누워 별을 쳐다 보며

"죽어 다시 만나면 하늘에서는 比翼鳥(암수 한몸인 전설의 새)가 되고 이승에서 다시 만나면 連理枝가 되자 ... "

당 현종이 죽은 후 백거이(백낙천)가 806년에 비극으로 끝난 이들의 사랑 얘기를  "長恨歌"라는 詩로 표현하였다.

 

道林寺라는 절에 갔다가 본 연리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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