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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사상자와 더불어 이 땅에 다시 위태로운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쟁 도발은 최고의 죄악이고, 평화는 우리가 지켜야 할 최고의 가치입니다.

`평화로운 땅`을 위해 결의와 지혜를 모아야겠습니다.

전사자의 명복과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의 평화와 안녕을 빕니다. 

 

무궁화32.jpg
NIKON D3|f/14.0|10/600s|ISO200|2010:08:29 17:08:55|Spot|190/1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