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의 모진추위 다 견디고...
늙은 육신에서 남보다 먼져 꽃을 피우니
그 기상이 가상하여 "매란국죽"의 사군자 중에서도
가장 앞자리 상석을 차지 했는가 보다
.
NIKON D700|f/4.5|2/1000s|Aperture priority|ISOArray|2011:03:16 13:20:23|Spot|105/1mm|
지난 겨울의 모진추위 다 견디고...
늙은 육신에서 남보다 먼져 꽃을 피우니
그 기상이 가상하여 "매란국죽"의 사군자 중에서도
가장 앞자리 상석을 차지 했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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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0|f/4.5|2/1000s|Aperture priority|ISOArray|2011:03:16 13:20:23|Spot|105/1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