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채로 피었다 통채로 떨어져 지조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양반네들이 울타리에 심었던 꽃이랍니다
올핸 때맞춰 장마가 오는 바람에 피기 바쁘게 비바람에 떨어져 버립니다.
반짝 나오는 파란 하늘이 보여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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