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곳을 다녀오려다 실패를 하고 가을이 오기를 기다려 산행을 했습니다.
15시간의 강행군을 했더니 정말 힘이 들더군요.
그래도 멋진 산행이었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어서 더 없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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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대 장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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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오면 떠나기가 싫어지는 곳입니다.
50미터 폭포의 상단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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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터 폭포.
크롭바디 10mm로 담아도 가로로는 전체를 담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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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봉우리가 범봉입니다.
신선봉에서 보는 범봉과 많이 다르게 보입니다.
오른쪽 봉우리가 희야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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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봉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본 풍경입니다.
가운데 부분에 사람들이 보이는 곳이 진여휴게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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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봉전위봉입니다.
오른쪽으로 급하게 내려가는 골로 하산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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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봉 상단에서 아래로 쳐다본 석주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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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좌골에서 바라본 1275봉입니다.
이곳의 단풍이 한창입니다.
Canon EOS 40D|f/18.0|1/125s|ISO400|2012:10:13 12:05:07|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0/1mm|
설악좌골의 풍경입니다.
Canon EOS 40D|f/18.0|1/200s|ISO400|2012:10:13 13:16:44|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0/1mm|
왼쪽의 봉우리가 범봉입니다.
앞의 응달진 부분으로 산행을 하는데 엄청 험난한 등산로입니다.
Canon EOS 40D|f/16.0|1/160s|ISO400|2012:10:13 15:42:39|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5/1mm|
왼편의 봉우리가 공룡능선의 노인봉입니다.
Canon EOS 40D|f/11.0|1/80s|ISO400|2012:10:13 17:21:05|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0/1mm|
뒷쪽의 봉우리가 공룡능선의 11275봉, 앞의 봉우리가 큰새봉입니다.
저녁 햇살에 단풍이 불탑니다.
Canon EOS 40D|f/11.0|1/320s|ISO400|2012:10:13 17:23:16|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22/1mm|
관음봉에 도착하니 해는 서산마루에 걸립니다.
마등령에 6시가 넘어 도착을 하니 어둠이 깃듭니다.
설악동까지 2시간을 넘게 랜턴을 켜고 하산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