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월 17일) 오후부터 시작된 신의학병원 전시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그간 표창기님 주관으로 준비해온 전시회 오픈에 박하님, 산덕님, 뻐꾹채님이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모두 오셔서 전시회 준비 상황을 관심있게 지켜보셨습니다. 그간 유명 작가 중심으로 전시회가 진행되었는데, 사진전은 처음 열리는 거라고 합니다. 이 갤러리 관장인 그레이스 박은 이 곳 말고도 여러 곳의 갤러리 전시를 기획 주관하신다는데, 퍽 맘에 들어 하시더군요. 다른 전시장도 주선해 주겠다고 선뜻 제의하셔서 내심 흐믓했습니다. 

잠시 틈을 내서 부랴 다녀오느라 도움도 못드리고 돌아와 소식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