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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낭화/박경숙 2009.03.08 23:40 조회 수 : 1842 추천:6


||0||0뙤약볕 아래 김매기에 여념이 없는 노년의 여인의 모습에서....
문득 고향 언덕배기 밭에서 김매기를 하시던 젊은 어머니의 모습이 선연하게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