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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4.03.26 10:07 조회 수 : 470 추천:2













사하라에서도 아름답기로 꼽힌다는 에르그셰비(Erg Chebbi) 사구옆에서 캠프야영을 했었어요.

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사구위로 빛나던 그 많은 별들과,

쉭쉭 거친숨을 쉬며 모델이 되어준 낙타들과,

저와...

.제 카메라가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