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l on canvas
<>
미리 아파했으므로
미리 아파했으므로
정작 그 순간은 덜할 줄 알았습니다.
잊으라 하기에
허허 웃으며 돌아서려 했습니다.
그까짓 그리움이사
얼마든지 견뎌낼 줄 알았습니다.
.
.
얼마든지 견디리라 했던 그리움도
시간이 갈수록 자신이 없어집니다.
.
.
.
.
이정하님
oil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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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아파했으므로
미리 아파했으므로
정작 그 순간은 덜할 줄 알았습니다.
잊으라 하기에
허허 웃으며 돌아서려 했습니다.
그까짓 그리움이사
얼마든지 견뎌낼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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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든지 견디리라 했던 그리움도
시간이 갈수록 자신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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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