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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호 2009.08.20 02:30 조회 수 : 1083 추천:2

floma 전국출사가 있었지만 오래 전의 약속이라 설악산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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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동입니다.

왼편의 노적봉과 오른쪽의 권금성 사이의 골짜기가 소토왕골입니다.

산행해야할 곳은 노적봉 뒷쪽에 있는 토왕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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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교에서 저항령쪽으로 본 풍경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케이블카 테스트운전(?)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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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담폭포입니다.

여러 개의 폭포가 연달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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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폭포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다리에서 본 토왕성골 좌편의 산들입니다.

실제로 보면 엄청 웅장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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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폭포입니다.

학교 다닐 적에 수학여행으로 이곳을 많이 다녀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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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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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폭포 앞에서 출입금지구역을 넘어서가다 보면 눈앞에 장관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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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를 오르다 뒤돌아본 노적봉입니다.

노적봉은 보는 방향에 따라서 여러가지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아름다운 시를 위한 길`이라는 릿지가 있는 곳으로 암벽등반을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곳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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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토왕골입니다.

이곳으로도 들어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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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입니다.

3단으로 되어 있는 전체의 높이가 340여 m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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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바위를 타고 오르면 폭포의 상단 부분이 보입니다.

저 곳은 들어갈 수 없는 줄로 알았는데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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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우측으로 오르다 되돌아 본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제대로 표현을 하지 못해서 웅장함이 표현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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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40D|f/16.0|1/250s|Manual|ISO400|2009:08:15 10:55:02|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24/1mm| 

다 올라와서 아래로 봅니다.

위에서 펼쳐지던 웅장한 모습도 모두 발아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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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40D|f/16.0|1/320s|Manual|ISO400|2009:08:15 10:56:08|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42/1mm|
왼쪽이 권금성입니다.

두 개의 건물이 보이는데 왼편은 케이블카 정차장이고 오른쪽은 연주암이라는 암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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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박입니다.

토왕성폭포의 물을 공급하는 골짜기입니다.

그리 계곡이 길거나 넓지가 않기 때문에 비가 오지 않을 때는 토왕성폭포에는 물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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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40D|f/14.0|1/160s|Manual|ISO200|2009:08:15 12:38:04|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8/1mm|
칠성봉에 올라서본 화채능선길 권금성으로 가는 길입니다.

반대편 산쪽에 큰 바위가 보이는 곳에 금강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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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40D|f/10.0|1/160s|Manual|ISO200|2009:08:15 12:05:40|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96/1mm|

등대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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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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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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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꼬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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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귀쓴풀

 

 

 

 

 

설악동에서 불과 한 시간 반 가량만 올라가면 멋진 곳이 있는데 출입금지 구역이라...!!

아침 일찍부터 산행을 시작하였는데 햇살이 너무 강해서 사진찍기는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두 번째 오르는 길인데 지난 번 보다 밧줄들이 많이 약해져 있는것 같아서 좀 불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