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은 한주간 동안 간간히 비가오고 흐린날씨로 햇빛이 그리웠습니다.
모처럼 하늘이 맑은 새벽을 맞이해서 가끔 들리는 갯바위에 나갔습니다.
아직은 동쪽으로 몰려가던 먹구름이 그 꼬리를 감추지 않고 있어서 오여사는 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강한 빛으로 태양은 떠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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