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토종 감나무, 나무에 올라가서 감을 딸 사람이 없어서 몽땅 까치밥으로 내주 었습니다.
예전에 배고프던 시절에는 감 따는 것도 가족의 하루 일과 였지요.
깍아서 곧감으로 말리기도 하고 집동속에 두었다가 추운 겨울 얼음 홍시로 먹는 그 맛 잊지 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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