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시로 유명한 청도.

소싸움하면 청도지요.

연이 지고 난 다음 형이상학적인 모양을 빚어내는

연못의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 없는 곳입니다.

전국적으로 소문이나서 주말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일몰을 담기위해 모여 드는 곳입니다.

날이 좋다는 일기예보에 청도의 와인터널과 혼신지를

댕겨왔습니다.. 와인터널도 한 번쯤 가볼만 한 곳이더군요.

경부선 철도의 버려진 터널을 새롭게 꾸며 와인터널로

만들어 나름 멋이 있게 꾸며놨더라구요.

혼신지에서 일몰을 담는데 하이킹을 하는 부부를 만나

담았네요.. 일몰에 하이킹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찾아보고 싶은 곳입니다....^^*

함께하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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