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아름다운 꽃이 많아서 마을 이름도 `꽃지`라고 붙여진 곳.  그곳에서 회원님과 함께 열심히 담아보았습니다.

집에와서 한 장 한 장 정리하다보면 부족한 것부터 먼저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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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아침에 동해안에서 오메가 일출도 담고 저녁에는 천리 먼 곳, 서해안에서 또 오메가를 담은,

 남들은 몇날 며칠을 걸려도 못잡는 것을 하루에 두번씩 오메가를 담는데 성공한  참 부지런한 퐝의  은강님, 화이트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