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문호 2010.01.30 13:37 조회 수 : 741 추천:6

20100128_003.JPG
Canon EOS 40D|f/16.0|1/200s|ISO400|2010:01:28 09:11:43|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21/1mm|


20100128_068.JPG
Canon EOS 40D|f/16.0|1/200s|ISO400|2010:01:28 09:11:43|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21/1mm|

20100128_078.JPG
Canon EOS 40D|f/16.0|1/500s|ISO400|2010:01:28 12:34:34|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22/1mm|

20100128_096.JPG
Canon EOS 40D|f/16.0|1/160s|ISO200|2010:01:28 12:47:04|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6/1mm|



첫 날은 비를 맞으며서 영실~돈내코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풍경은 전혀 볼 수 없었고 돈내코 코스를 다녀왔다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둘째 날은 비가 오지 않을까 싶어 몇 번 잠을 깨어 하늘을 쳐다봤습니다.

아침을 먹고 성판악으로 향했는데 하늘이 너무 아름다왔습니다.

성판악에서 출발하여 정상에 도착할 때까지 내내 하늘이 맑고 깨끗하여 기분마저 Up 되더군요.

한라산 백록담을 네번째 만에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눈꽃은 없었지만 북쪽과 남쪽으로 펼쳐지는 운해가 조금 아쉬움을 남기긴 했지만 깨끗한 날씨 덕분에

멋진 산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