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입구의 작은 송어전문 식당 마당에
정말로 멋진 빙탑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4층 높이의 거대한 빙탑입니다.
식당 주인이 직접 만들었다는데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시간이 있으면 매운탕이라도 시켜 먹으며 물어보련만~~~~
틀림없이 식당 주인분이 정말 좋아라해서 만들었을겁니다.
이 외진 시골에 광고를 위해 만들었을리는 없고요
주인장의 예술가적 면모가 그려집니다.
겨우내내 이 거대한 작품을 위해 들이신 주인장의 공을 생각하니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내년에도 후년에도 계속 그자리에 빙탑은 쌓여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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