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황간면에 월류봉이라는 절경이 있습니다.
1박2일과 해신촬영했던곳으로 유명하죠.
계림의 일부를 옮겨놓은 듯한 봉오리가 연이어 달리고
그 아래 절벽에 월류정이라는 정자가 자리잡고 있어 정말 절경입니다.
달님이 머물다 가는곳이라는 뜻이랍니다.
오늘은 달이 아닌 해가 월류봉에 걸쳐있으니 일류봉(?)인가요?
노출을 변화시켜 수묵화 분위기로도 담아보고
노출을 죽여 실루엣으로 만들어 보기도 하고~~~~
식당과 팬션이 눈엣가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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