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 동네를 지날 적마다 동구밖에 수령이 오래된 느티나무숲을 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동네에 사는 사람들에게 그늘이 되어주고
겨울을 지난 정초에는 마을 을 지키는 수호신처럼 여겨져 나무 밑둥에 금줄을 두르고 마을의 안녕을 위해 제사을 지내던 느티나무 .
지나는 길에 아침 햇살을 받은 나무가 정겹게 보여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NIKON D3|f/14.0|2/1000s|Manual|ISO200|2010:02:22 08:16:37|Spot|24/1mm|
NIKON D3|f/11.0|8/10000s|Manual|ISO200|2010:02:22 08:07:57|Spot|50/1mm|
댓글 1
-
fairfax/안희용
2010.02.23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