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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江 2010.02.23 15:48 조회 수 : 660 추천:2

한적한 시골 동네를 지날 적마다 동구밖에 수령이 오래된 느티나무숲을  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동네에 사는 사람들에게 그늘이 되어주고

겨울을 지난 정초에는 마을 을 지키는 수호신처럼 여겨져 나무 밑둥에 금줄을 두르고 마을의 안녕을 위해 제사을  지내던 느티나무 .

지나는 길에 아침 햇살을 받은 나무가 정겹게 보여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느티나무063f.jpg
NIKON D3|f/14.0|2/1000s|Manual|ISO200|2010:02:22 08:16:37|Spot|24/1mm|

느티나무093f.jpg
NIKON D3|f/11.0|8/10000s|Manual|ISO200|2010:02:22 08:07:57|Spot|50/1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