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아침 늘 그렇듯이 새벽에 일어납니다.
일출을 보기 위해서지요.
전날 일몰을 찍을때의 날씨를 보아서는 그럴듯한 그림이 그려질듯 합니다.
삐꼼히 해가 올라옵니다.
이곳에서의 마지막 해입니다.
손가락에 불이 나듯이 셔터며 화각을 바꾸어 댑니다.
황홀합니다.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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