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 나섰던 걸음,,,기어이 다녀왔습니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지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곳,,,
공산국가체제로 한 때 시간이 중단되었던 국가였지만,,, 유구한 역사와 문화는 어디로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24시간용 전철표도 시간을 손으로 적어서 주고,,,매표원들이 표검사를 하고,,,
시골 아낙 같은 그런 도시,,,정감이 가득했습니다..^^
왕궁의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왕궁,,,
왕궁 구리지붕의 시퍼런 녹슨 색갈...
왕궁 옆 언덕에 위치한 `어부의 요새`
어부들이 성을 지켰다나 어쨌다나~~!? 하는데 확실치는 않다고 하데요~~
수리하는 모습이 항상 눈에 거슬리는데,,,유럽의 유적은 대부분 수리중~~!!ㅠ
도나우 강변 풍경
왕궁 앞 `세체니`다리에서 바라 본 국회의사당,,,
실제의 모습이 더 아름다웠다고 기억됩니다...
대통령 궁도 같이 있다는데,,,내부 또한 찬란하다고,,,(못 들어갔습니다..)
오늘도 파아란 마음들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