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엔 선텐들 좀 하시삼~~ㅋ
부다페스트의 북쪽 약 20km에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도시마을.
13세기 경 오스만터키의 침공을 피해 세르비아인들이 찾아와 정착한 마을이라는데,,,
수공업 기술자와 상인들로 성공하여 독자적인 문화와 풍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예술가들이 정착하여 여러가지 예술적인 장르가 모여 있기도 합니다.
조그만 마을에 소소한 규모의 미술관과 박물관이 14곳이 있으며, 입장료는 각각 2~3유로 정도입니다.
부다페스트 시내 Battyany ter` 전철역에서 Hev` 우리말로 교외선 전철을 타고 30여분 거리입니다.
기왕에 부다페스트까지 온 길,,,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