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선생님의 자상한 인도로 별사진 찍으러 댕겨왔습니다.
제 카메라 크롭이라서 화각이 좁아 같이 줄 못맞추고 좀 멀찍이
떨어졌더니만 앞에 두 카메라까지 다 잡혔네요.
그래도 찰칵거리는 소리 연달아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폐사지를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정말, 별이 빛나는 토요일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NIKON D80|f/5.0|30/1s|Manual|ISO400|2010:12:04 22:31:57|Spot|20/1mm|
NIKON D80|f/5.0|30/1s|Manual|ISO400|2010:12:04 22:31:57|Spot|20/1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