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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 2010.12.05 22:18 조회 수 : 628 추천:2

작년 가을 , 은강님과 함께 둥근 바위솔을 담았던 추억 때문에 아련해집니다.

코끝이 매워지는 것은 단지 추위 때문만은 아니겠지요.

옆에서 플레이님이 송년회에 참가한 플로마 식구와 정겨운 이야기를 하시네요.

약간은 멜랑꼬리하지만 역시 아름다운 별밤입니다.

(오리온 자리 궤적)

 

신창별(완).jpg


DSC_01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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