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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아데스 2011.01.05 22:15 조회 수 : 942 추천:1

-14.9도의 추위에 밧데리가 추위묵고

일찍 퍼질러 지는 바람에 궤적을 마이 담질 몬했네요.

 

새벽녁 화장실가는 길에 바라 본 하늘의 별.

쏟아질 듯 촘촘하게 박힌 반짝이는 별들의 손짓에

추위도 잊고 잠도 달아나는 아름다운 모습.

평생 잊지 몬할 머찐 추억을 담고왔네요.

 

추위에 고생한 횐님들 고생 많았슴다...^^*

 

향적봉SS.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