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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2011.09.16 19:20 조회 수 : 961 추천:3

 버락 오바마, 미대통령이

제 딸래미 학교에 온다네요.

12학년을 상대로 연설을 한답니다.

헌데 우리애는 11학년! 볼수가 없겠지요.

그래도 일말의 희망을 가져 봅니다.

학교 신문 편집일을 하니까 혹시나 하고요~~~~

오늘 아침등교는 평소보다 30분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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