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성 차마고도의 시작점인 리장에서 1시간여 차를 타고 가면 나오는 玉龍雪山입니다.
해발 5596m 인 옥룡설산은 4680m 까지 올라 갈 수 있지요.
Canon EOS 5D Mark II|f/2.8|1/10s|Manual|ISO3200|2013:01:29 21:03:05|Pattern|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48/1mm|
옥룡설산 너머에 長江의 상류인 金沙江이 나옵니다.
호랑이가 바위를 딛고 강을 건너갔다하여 호도협이라고 합니다.
호도협 위쪽 산 중턱으로 좀 허접한 호도협 트레킹 코스가 있는데 한국에서 많이들 가는 곳이지요.
이곳보다는 야딩, 캉딩이나 칠장구 트레킹 코스가 호수와 야생화도 있어 좋아 보이더군요.
초여름에 한번 가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위쪽 길이 리장에서 티벳 라싸까지 가는 茶馬古道 길입니다.
KBS 에서 차마고도편을 기획 촬영한 장소인데, 이미 오래 전에 라싸까지 도로가 생겨 차마고도는 전설로 남았습니다.
Canon EOS 5D Mark II|f/9.0|1/80s|Manual|ISO200|2013:01:28 16:45:53|Pattern|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42/1mm|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차마고도의 시작점인 리장(麗江)입니다.
저녁이 되면 시내 광장에 나시족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춤을 추며 시간을 보냅니다.
가 볼만한 도시입니다.
Canon EOS 5D Mark II|f/11.0|1/200s|Manual|ISO200|2013:01:28 16:17:14|Pattern|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43/1mm|
영화 "홍등"을 촬영한 골목길입니다.
가마들 타고 부자집으로 팔려 가던 여주인공이 생각납니다.
Canon EOS 5D Mark II|f/5.6|1/160s|Manual|ISO800|2013:01:29 19:25:01|Pattern|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27/1mm|
Canon EOS 5D Mark II|f/2.8|1/30s|Manual|ISO3200|2013:01:29 20:04:52|Pattern|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48/1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