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끝자락에 아직 많이 추운 나라들 다녀왔습니다.
그 중 인상적인 한 곳, 아이슬란드 요쿨살롱 근처에 있는 다이아몬드비치입니다.
떠밀려온 빙하의 얼음 조각들이 하필 새까만 모래 위에서 투명하게 빛나고 있더군요.
2년전에 근처까지 갔다가 놓쳤던 곳, 한풀이 했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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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7.03.09 22:02
2017.03.09 22:02 -
나그네/夫南基
2017.03.11 11:40
2017.03.11 11:40대단하네요 저는 진짜 다이야몬드 원석인가 했어요 멋진 곳이네요 자유로운 영혼이되어 여행을 즐기는 돌콩님이 가끔은 부러운 이유가 뭘가요? 저는 아직도 삶의 굴레속에서 아직도 바져 나오지 못한 영혼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네 가끔은 내가 이거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에 가끔은 탈출을 꿈꿔 보지만 그것도 잠깜분 또다시 먹고사는 문제에 봉착하곤 늘 하던되로 살게 되네요 직장에 정년을 좀 줄여주면 그것을 위안삼아 어절수 없다는 핑계로 탈출하고 싶은데 ㅎㅎ 암튼 그럿게 살게 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 대단하세요.
해년 마다 외국들을 방문하시는...
제 지인도 해년마다 1년 평균 2개국을 방문하더라구요.
저도 시간만 된다면...
시간을 만들어봐야겠어요. ^^*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