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그네/夫南基 2021.10.21 09:38 조회 수 : 62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

파도는 세차게 밀려왔다 되돌아 가기를 반복한다

섬속의 섬 우도는 그 파도를 즐기며 늘 그자리에 서있네

 

img.jpg
Canon EOS 6D Mark II|f/22.0|1/5s|Manual|ISO50|2021:10:17 10:09:10|CenterWeightedAverage|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70/1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