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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21.10.21 09:38 조회 수 : 66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

파도는 세차게 밀려왔다 되돌아 가기를 반복한다

섬속의 섬 우도는 그 파도를 즐기며 늘 그자리에 서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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