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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에서 만났습니다.
누룩치? 기름나물? 등골나물? 대나물?
모두 아닌 것 같습니다.
뚝갈을 많이 닮았는데 잎 모양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담지 말고 그냥 올 걸 괜스레 담아왔나 봅니다.
2012.05.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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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2.05.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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