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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2009.06.05 19:19 조회 수 : 474 추천:3

볕 좋은 길가에 자라다 보니, 개망초에 치이고, 사람에 밟혀 수난이네요~

그나마 귀한 북방계 식물이라고 진사님들까지 조아리니...

 

제대로 담지도 못하고 땅만 다지고 왔다 싶습니다. 내년에 싹 틔우기 어렵게스리~

 

 대성쓴풀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