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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아데스 2009.06.07 22:33 조회 수 : 1189 추천:5

높은 산에서 첨으로 바람꽃을 만났슴다.

힘든 산행 길 막바지 숨이 목까지 차오를 때 

함께한 회원님의 밝은 눈으로 꽁꽁 숨은 바람꽃을

찾아 내셨지요.

 

순백의 맑은 꽃잎에 노란 꽃술이 참 매력적이네요.

산행의 막바지 시간에 쫒겨 얼굴만 대면했지요.

힘들었지만 함께한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힘들지

않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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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80|f/5.6|4/1000s|Manual|ISO200|2009:06:06 17:08:55|Spot|60/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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