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산에서 첨으로 바람꽃을 만났슴다.
힘든 산행 길 막바지 숨이 목까지 차오를 때
함께한 회원님의 밝은 눈으로 꽁꽁 숨은 바람꽃을
찾아 내셨지요.
순백의 맑은 꽃잎에 노란 꽃술이 참 매력적이네요.
산행의 막바지 시간에 쫒겨 얼굴만 대면했지요.
힘들었지만 함께한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힘들지
않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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