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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09.06.08 09:59 조회 수 : 417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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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죽어 한송이 흰꽃으로 태어나

 

푸른하늘 만 우러러 살리라.

 

아침이슬로 목욕하고

 

산안개로 분바르고

 

하늘같이 높고 고운 우리님 만 그리다가.........

 

애절함이 담겨있는 기생꽃을 세번째 조아림 끝에 만남을 기뻐한 날입니다

 

 

한주 시작도 행복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