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300|f/5.6|10/4000s|Aperture priority|ISO200|2009:06:14 09:49:09|Spot|600/10mm|
높은 산이 아닌 탐사지 번개
눈이 번쩍!
아이쿠야~ 연못 속의 수생식물 촬영
귀띰이라도 해주면 대비라도 해 오지...
별 수 없이 바지가랭이 걷어 부치고 물속으로 첨벙 들어가
납짝 엎드려 보지만
수면에 찰싹 달라 붙은 순채 꽃이 앵글에 잘 잡히지 않는다
조금만 더 낮게 조금만..
엉덩이부터 사타구니 까지 시원해져 온다
우와~ 금강석님 쉬~ 했다.
와~ 하 하 하 하....
어떠한 경우라도 floma의 들꽃탐사는 즐겁기만 하다.
순채는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는 점은 이해되는데
암꽃이 하루만 지나면 수꽃으로 변한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
자료찾아 공부 좀 해봐야겠다.
NIKON D300|f/5.6|10/4000s|Aperture priority|ISO200|2009:06:14 09:49:09|Spot|600/1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