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미인 기생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고생 끝에 찾아갔건만
먼저 오신 손님께서 기생 곁에 붙어앉아 기둥서방 행세를 하네요...가엾은 기생의 피를 빠는 나쁜 넘~
Canon EOS 5D|f/5.6|1/200s|Aperture priority|ISO200|2009:06:13 13:23:41|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80/1mm|
저는 그저 먼 발치에서 넋을 잃고 바라만 보다 돌아섰습니다....
(절대로 기생과의 스킨쉽 없었음! 치맛자락은 만진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