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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리/김용운 2009.06.30 08:48 조회 수 : 392 추천:4

DSC_8917-1.jpg
NIKON D200|f/9.0|1/100s|Manual|ISO100|2009:06:28 12:26:49|Spot|40/1mm|

 

 

봉우리 난간 바위에 걸터 앉아 넋을 놓고 있다가

비구름이 능선을 넘기에 꽁지 빠지게 도망왔습니다,

 

 

행복하신 하루 열어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