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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발/엄의호 2009.07.13 12:52 조회 수 : 401 추천:5

아마풀[영월]0907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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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풀[영월]090711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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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풀[영월]090711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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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풀[영월]090711 (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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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풀이 아니라 확실한 풀입니다.

전혀 나무같지도 않은 녀석이 아마~풀!이란 이름을 갖고 있군요.

너무 수줍어서 얼굴은 안보여주는군요.

활짝 피어도 지름이 1미리가 채 될까말까한 녀석입니다 .

이름을 아마~꽃으로 해야할 녀석이지요.

꽃인지 아닌지...아마...꽃일걸? ^^

언뜻언뜻 붉게 보이는것은 희게 꽃이 피었다가 붉게 집니다.

고건 마음에 듭니다.

희고 순결하게 피었다가

질때는 정열적으로......거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