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금강석/김낙호 2009.07.15 16:25 조회 수 : 517 추천:2

 

지난 해 장마철에 꼬리조팝나무를 만났다.

장마비가 잠시 멈춘 틈에 지난 해 꼬리조팝나무를 만났던 곳을 찾았다.

그곳 잡목 숲에 꽃술이 유난히 긴 분홍꽃이 피어 있었다.

꽃술이 꼬불 꼬불 라면빨만큼이나 길어보이는 꽃이다.

꼬리조팝나무꽃의 꿀은 라면만큼이나 맛이 좋은 모양이다.

벌,나비, 등애가 옛날 시골 잔치집에 거렁뱅이 드나들 듯 한다.

 

DSC_5017.JPG
NIKON D300|f/9.0|10/600s|Aperture priority|ISO200|2009:07:15 10:58:28|Spot|700/10mm|

 

 

 

DSC_5038.JPG
NIKON D300|f/11.0|10/800s|Aperture priority|ISO200|2009:07:15 11:24:29|Spot|1050/10mm|

 

 

 

 

DSC_5093.JPG
NIKON D300|f/9.0|10/1600s|Aperture priority|ISO200|2009:07:15 11:53:31|Spot|1050/10mm|

 

 

 

 

   DSC_5047.JPG
NIKON D300|f/7.1|10/1000s|Aperture priority|ISO200|2009:07:15 11:26:04|Spot|1050/1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