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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09.07.27 08:48 조회 수 : 380 추천:7

평소 보고팠던 분들을 만나고, 흐트러지게 핀 꽃들과 사랑에 빠지는 출사..

벽, 격식없이 모두가 같은 시선, 같은 웃음이었답니다^^

출사를 계획하신 회장님, 집행하신 사부님, 먼길을 마다않고 달려오신 은강 님, 플레이아데스 님, 혜원 님..

숨어있는 꽃들을 찾아주신 외산 님, 양손가득 먹거리를 들고오신 은하수 님과 파란 님, 웃음 한방이면 꽃들을 쓰러지게 만드는 귀공자? 표창기 님..

꽃풍성, 웃음풍성, 먹거리풍성, 물풍성ㅎ.. 마지막 뚱뚱배에 쐐기를 박으신 회장님의 당도 11도의 수박이 압권이었습니다

행복한 시간들을 기억의 창고에 보관하게 해주신 프로마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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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내년을 기약하자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