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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에 먼곳을 나선것이라서
보이는것마다 마음으로 느껴볼 겨를도없이
사진으로 담아내기에 바빴다.
2009.07.3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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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9.07.30 10:27
2009.07.30 17:57
2009.07.30 21:07
2009.07.3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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