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예솔 2009.08.03 10:55 조회 수 : 463 추천:4

개맥문동7.jpg
NIKON D200|f/2.8|10/400s|Aperture priority|ISO200|2009:08:02 17:13:16|Pattern|1500/10mm|

 

개맥문동1.jpg
NIKON D200|f/4.0|10/300s|Aperture priority|ISO125|2009:08:02 18:02:51|Spot|1500/10mm|

 

개맥문동5.jpg
NIKON D200|f/3.5|10/150s|Aperture priority|ISO160|2009:08:02 17:26:02|Pattern|620/10mm|

 

개맥문동3.jpg
NIKON D200|f/2.8|10/1000s|Aperture priority|ISO160|2009:08:02 17:54:03|Spot|1500/10mm|

 

 

일반 맥문동보다 훨씬 작고

색깔도 흐리멍텅, 흰색에 가깝다.

그런데 이 녀석의 서식장소는 그야말로 `작품`이다.

땅바닥에 널려있기도 하지만

주로 큰 나무 옆, 혹은 나무둥치가 시작되는 곳에 멋지게 자리잡고 있다.

 

흠이라면, 짙은 나무 그늘 속에 자리잡았다는 것.

햇빛 환한 날 다시 한 번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