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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江 2009.09.13 17:05 조회 수 : 337 추천:5

가을 빛이 조금씩 짙어가는 계곡

숲의 평온한 분이기에 취해 새상 시름을 잊었던 시간들

꽃 무리들이 함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며느리의 슬픈 전설이 서려있는 꽃이지만

그 슬픔은 퇴색되고 아름다운 꽃 무리가 되어 순례객을 환영 하는것 같습니다., 

 

애기며느리밥풀046p.jpg
NIKON D3|f/1.4|125/100000s|Manual|ISO200|2009:09:11 11:53:16|Spot|50/1mm|

 

 

애기며느리밥풀044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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