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에 운해를 담을려고 새벽4시에 택시타고 도선사까지 달려가 1시간 20분 정도
산행을 하고 올라갔는데 좋은 포인트는 이미 진사들이 침낭을 치고 자리잡고 있더군요.
삼각대 3-4개 세우면 자리가 없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여야 하기에 자리다툼이 치열한 곳입니다.
운해도 없고 해도 얼굴을 보여주질 않네요.
마지막 사진옆으로 운해가 가득한 장면을 담고 싶은데 기회가 안되네요.
하산길에 산부추가 있어 담아왔습니다.
NIKON D200|f/7.1|16/10s|Manual|ISO200|2009:10:02 06:17:19|Spot|260/10mm|
NIKON D200|f/4.5|10/600s|Manual|ISO200|2009:10:02 09:06:00|Spot|1700/10mm|
NIKON D200|f/5.0|1/40s|Manual|ISO200|2009:10:02 08:57:24|Spot|1550/10mm|